갖은 놈의 겹철릭 , 필요 이상의 물건을 겹쳐서 가짐을 이르는 말. 세상에는 네 종류의 말(馬)이 있다. 첫째 말은 사람이 그 등에 올라타고 " 자, 가자! " 하고 마음을 먹기만 해도 벌써 기운 좋게 달리며, 둘째 말은 기수가 채찍만 들어도 벌써 알아채고 달리며, 셋째 말은 한 번 채찍으로 갈긴 뒤에라야 비로소 달리며, 넷째 말은 아무리 채찍으로 엉덩작을 때려도 꼼짝도 않는다. 사람도 이와 같다. -비유경 오늘의 영단어 - impartial : 치우치지 않는, 편견없는, 공평한일각이 삼추(三秋) 같다 , 일각이 삼 년의 세월같이 여겨진다는 뜻으로, 기다리는 마음이 매우 간절함을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dropping : 탈락시킴오늘의 영단어 - propaganda : 정치선전, 선무사물의 미를 알아내는 것이야말로 우리들이 도달할 수 있는 정묘(精妙)의 극점이다. 색채 하나조차도 개성의 발달에 있어서는 선악의 관념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이다. -오스카 와일드 말이나 의론으로써 '이런 일은 선이니 행하여라' 해 보아도 그것으로 사람을 심복시킬 수가 있는 것이 아니다. 실지로 선행을 쌓고 선정을 해서 충분히 사람을 교화시킴으로써 비로소 사람은 심복하는 것이다. -맹자 친구가 되려는 마음을 갖는 것은 간단하지만, 우정을 이루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. -아리스토텔레스 있을 수 없는 일을 있다고 하는 것은, 오늘 월(越) 나라에서 온 자가 어제 여기에 왔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. -장자